■ 비웨이브 이승환 대표
2023 .05 .23 작성
코로나19가 등장하고, 전 세계적인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 건강 관리라는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에는 우울증의 전 세계 유병률이 전년 대비 약 25% 정도가 증가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한 연간 경제 손실 규모는 약 1조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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