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현직 정신과 의사가 뇌파로 우울증 등 신경정신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화제다. 면담과 설문지에 의존했던 정신과 진단 영역에 도구를 활용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에 중심에는 뇌감정인지기능장애 치료 명인으로 불리는 이승환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있다. 그는 뇌파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20여 년간 일하며 다양한 임상과 연구를 해왔다. 2019년 4월 벤처 ‘비웨이브’를 창업해 뇌파검사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중략)

hellodd news
비웨이브의 소프트웨어로 측정한 후 받아볼 수 있는 결과지 샘플.[사진=비웨이브]

#뇌파 진단  #뇌파 분석 기술 #진단 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