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과 양극성장애, 뇌파로 구별할 수 있을까?”
조현병(SZ)과 양극성장애(BD)는 증상이 비슷해 오진이 많고, 이로 인해 잘못된 치료가 이루어지곤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신과 뇌파(EEG)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두 질환을 구별하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 핵심 포인트
✅뇌파의 복잡도(난이도)와 파워를 계산하는 특별한 분석법(MFE & RP)을 사용
✅총 114명의 환자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
✅조현병 환자는 ‘세타파’ 대역에서 뇌파 복잡도와 세기가 높음
✅이 차이를 기반으로 정확도 78.9%로 두 질환 구별 가능!
📌 이 기술은 앞으로 정신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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